지난 주에는 일본에 있지 않고 ! 그동안 바라마지 않던

태국으로 현준+원준+나 이렇게 휴가 다녀왔다.
( 휴가 다녀온 기쁨을 이렇게 밖에 적질 못하다닝 )

벼르고 벼르던 휴가라서 가기 전에는 전부 다 “에 몰라”하고 휙 다녀왔다..

따끈한 태양 아래, 해변가에서 맥주를 들고 해변에서 느그적 느그적 뭉게면서

낮잠 즐기다 보니 훌쩍 1주일이 지나버렸다.
( 사실 이런 휴가는 처음이야, 노는게 목적인 해외출국도 처음이었네.. )

휴가 가서는,
낮엔 해변이나 리조트 수영장에서 광합성하면서
맥주 마시거나 OR 책보거나 OR 낮잠 OR 간단한 놀이 프로그래밍을 해보고
저녁에는 다운타운에서 술 마시는게 목적이었는데

욕심이 많았는지 1주일로는 좀 무리였지 싶다.

요번 휴가의 가장 큰 실수는 , 노트북을 들고 간것! -_-;; ( 그 안에는 드라마가.. )


태국에서의 활동기는 차차 다시 적어서 저장해두기로 하고..
요번 휴가때에 보려고 벼르던 책들은,


완독에 성공한 넘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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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트럼프 시리즈를 즐겨 보게 되는데 이 책을 마지막으로 더 볼 것 같진 않다.
그 전에 봤던 책들이 “나 이렇게 잘났소” 뉘앙스 였다믄 요번 책은 다른 사람이
분석하는 느낌으로 적었는데, 궁금했던 이런 저런 것들이 다 풀리면서 이젠 트럼프의 책이 재미가 없어졌다!
부담 없이 볼 수 있으므로 , 완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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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에 휙 낚여서 산 책인데, 개발자와 사용자의 보는 시점 차이를 미국식 생각으로 풀어놨다. 이 책 쓴 사람도 한가락 하는 개발자인듯한데 “조엘온소프트웨어”를 보다보면 조엘씨의 실력이 궁금해지듯이 이 책 쓰는 사람 실력도 책을 보다보면 무척 궁금해진다.

재미있는 챕터가 있는데 “마이크로소프트:같이 살수도 없고 없애버릴수도 없고”다.
참고로 반전이 있는 챕터다.


손도 못댄 넘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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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터드러커 유명하다는데 책을 한번도 못봤다. 그래서 한번 도전을.. 태국에서의 마지막날 읽기 시작했다. 서문이 이렇게 긴 책은 오랜만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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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래밍 예찬론이겠지, 아마도.. 그리고 늘상 이런책에 낚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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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을 잘 못하는 땜시 가볍게 볼 수 있는 이런 책에 늘상 낚인다.


다음 블로그에는 그나마 몇장 찍은 사진들로…